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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꿈이 이뤄져라" 직장인 올해의 사자성어 '득의지추' 선정

직장인의 새해 사자성어로 '득의지추(得意之秋)'가 꼽혔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구직자와 직장인 275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새해 소망 및 각오를 축약하는 사자성어'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설문에 따르면 직장인 응답자의 43.6%는 '바라던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기회'란 뜻의 사자성어 득의지추를 선택했다. 이어 남의 시선 대신 소신껏 살겠다는 의미의 '특립독행(特立獨行)', 잘못된 길을 버리고 바른 길로 돌아가겠다는 '배암투명(背暗投明)'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한편 취업준비생 응답자의 사자성어로는 좋은 기회를 얻길 바란다는 '교룡득수(蛟龍得水)'가 1위에 올랐다. 이밖에 모든 일이 다 잘 되길 기원하는 '만사태평(萬事太平)', 난관을 극복하고 성공한다는 의미의 '운외창천(雲外蒼天)'이 뒤를 이었다.

사람인의 임민욱 팀장은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말띠 해를 맞아 좋은 일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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