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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델라 일생 담은 영화 남아공 역대 최고 흥행!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의 전기를 담은 영화가 역대 최고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세상을 떠난 만델라를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남아공판 영화 '변호인'에 폭발적인 호응을 보내고 있는 것.

7일(현지시간) 영화 제작자는 지난해 11월28일 개봉한 영화 '만델라:자유를 향한 머나먼 여정'이 5주 만에 2062만 랜드(약 20억9000만원)의 관람 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만델라의 전기를 다룬 영화는 앞서 세계 각국 정상들의 이야기를 그린 다른 영화들보다 흥행 성적이 좋다. 말더듬이 영국왕 조지 6세를 다룬 영화 '킹스 스피치', 배우 메릴 스트리프가 전 영국 총리 마거릿 대처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던 '철의 여인' 등의 흥행 실적을 이미 뛰어 넘었다.

만델라의 일생을 담은 이번 영화에는 그가 27년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남아공 최초의 흑인대통령이 되는 과정 등이 담겨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