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가은이 MBC '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육상 단거리 금메달을 획득해 눈길을 끈다.

31일 방송된 '아육대'에서 가은은 60M 달리기에서 타히티 지수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가은은 과거에도 '아육대' 단거리 경기에 출전해 육상돌임을 입증한 바 있다.

가은은 지난 2012년 '아육대'에 출전해 여자 50m 달리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데 이어 2013년 9월 '아육대'에서도 여자 100m 결승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따라 가은이 올 추석 '아육대'에서도 단거리 스타로 등극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반면 남자 단거리에서는 2012년 1월 '아육대'에서 펼쳐진 50m달리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B1A4 멤버 바로를 제치고 비투비 민혁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