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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배우 김소연 화보서 시크한 커리어우먼 변신…'배꼽이 보일랑 말랑'

김소연 화보



'강인한 여전사' '발랄하고 귀여운 연인'

배우 김소연을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이미지다. 이처럼 두 가지 느낌을 동시에 지닌 김소연이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선보였다.

24일 공개된 화보 속 김소연은 패셔너블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서머 슈트부터 관능적인 랩 드레스까지 과감한 오피스 룩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또 각종 영화제와 시상식에서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베스트드레서로 뽑혔던 면모를 이번 화보를 통해서도 여실히 드러냈다. 섹시하고 건강한 몸매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빛나는 인형 같은 얼굴로 레드 드레스를 입은 우아한 모습에서는 그녀만의 고혹적인 매력이 물씬 풍겼다.

한편 김소연은 지난 3월초 종영한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3'에서 이 시대 커리어 우먼의 현실과 판타지를 투영한 캐릭터 신주연을 완벽히 소화해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소연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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