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서건창 탈락 "엔트으리 때문에 피해"…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명단 논란 조짐

서건창 아시안게임 최종엔트리 탈락



'서건창 아시안게임 탈락 논란조짐'

2014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명단에서 안치홍(KIA)에 이어 서건창(넥센)까지 탈락하면서 야구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는 28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 회의실에서 기술위원회를 개최,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최종 엔트리 24명의 명단을 최종 확정했다.

서건창은 현재 타율 5위(0.359)에 최다안타 1위(127개), 득점 1위(82개), 도루 2위(33개)에 올라 있는 선수. 각종 공격 지표에 상위권에 올라 있는데다 수비도 출중해 최종 발탁이 유력 시 됐기 때문이다. 이에 류중일 감독은 "(회의에서) 서건창 이름도 많이 나왔다. 그런데 오재원(두산)을 먼저 2루수로 낙점한 것은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라며 "오재원은 내야 전 포지션이 가능하고 대주자로도 쓸 수 있다. 그런데 서건창에게는 미안하지만 2루수 밖에 안돼 탈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야구팬들은 "서건창을 발탁해야 하기때문에 안치홍을 제외한다고 했으나 실상 열어보니 서건창이 아니라 바로 류상수 충격이네" "류중일과 김상수 엔트으리 땜에 피해본 서건창, 아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