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태양광 대여사업, 민간으로 확산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와 5개 태양광 대여사업자가 '태양광 대여사업 협력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대여사업자는 솔라E&S, SEIB(S-에너지 자회사), LG전자, 한빛EDS, 한화큐셀코리아 등 5개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신재생에너지센터는 대여사업자의 수익성 확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생산인증서(REP)의 발급과 판매를 지원한다. 대여사업자는 우수한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사후관리를 성실히 수행하는 등 소비자 보호에 노력한다.

김준동 실장은 "정부 주도의 태양광 보급사업이 민간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이 사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태양광 대여사업은 지난 22일 기준으로 280여건의 계약을 완료됐고, 380여건의 계약이 협의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