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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3년 만에 온 JYJ 차트 싹쓸이 '백 싯' 9개 사이트 1위



정규 2집 '저스트 어스' 발표…타이틀곡 '백 싯' 9개 차트 1위

그룹 JYJ가 3년 만에 발표한 정규앨범 타이틀곡으로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JYJ가 29일 발표한 2집 '저스트 어스'의 타이틀곡 '백 싯'은 발매와 함께 멜론, 지니, 엠넷,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벅스, 올레뮤직, 싸이월드뮤직 등 9개 음악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했다.

JYJ는 타이특곡뿐 아니라 다른 수록곡들도 차트 톱 10에 대거 진입시키는 이른바 '줄세우기'를 보이며 변함 없는 인기를 확인했다.

이번 앨범에서 JYJ는 이전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음악을 선보였고, 솔직한 자신들의 이야기를 노랫말로 표현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강렬하고 화려한 앨범보다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밝혔다.

음원과 함께 공개한 '백 싯'의 뮤직비디오 본편 역시 몽환적인 분위기와 멤버 각각의 매력을 담은 영상미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랜만에 보는 JYJ의 군무 역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타이틀 곡외에 JYJ와 세계적인 팝스타 크리스 브라운의 만남만으로 화제를 모은 수록곡 '발렌타인'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발렌타인'은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 섹시한 가사가 JYJ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색다른 느낌을 표현해낸다.

또 김재중의 '디어 J', 박유천의 '서른..', 김준수의 '일곱 살' 등 멤버들의 솔로 곡 역시 각기 다른 색깔의 감성을 담아내며 다른 매력의 목소리로 표현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JYJ는 앨범 발매에 이어 다음달 9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아시아 투어 '더 리턴 오브 더 킹'의 첫 공연을 열고 4만여 명의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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