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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화보로 만나는' 가을·겨울 메이크업 트렌드

/바비 브라운 제공



올 가을·겨울에는 광택과 윤기가 돋보이는 반짝이는 피부 표현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발표한 2014년 가을·겨울 메이크업 트렌드에 따르면 반짝이고 윤기가 나면서도 매트한 대조적인 표현을 통해 얼굴의 윤곽을 자연스럽게 살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발표된 뷰티업계의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서도 이런 트렌드를 엿볼 수 있다. 바비 브라운은 올 하반기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로 '실크 스킨' 콘셉트를 제안하고 새로운 모델 박지윤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지윤은 심플한 블랙 원피스에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윤기 있고 매끈한 피부 하나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업체 측에 따르면 박지윤의 실크 스킨을 연출하기 위해 현장에서 사용한 제품은 수분감이 풍부한 자외선 차단 베이스 'SPF50 프로텍티브 페이스 베이스'와 신제품 '수분 코팅 파우더 파운데이션' 단 두 가지다. 이처럼 메이크업 단계를 단순화 해 더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하는 것이 포인트다.

/슈에무라·리리코스 제공



슈에무라도 9월 신제품 '더 라이트벌브 올레오-팩트 파운데이션' 출시를 앞두고 윤기 나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배우 소이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소이현은 이번 화보에서 깔끔한 헤어스타일에 어깨 라인을 드러낸 채 투명하면서도 광채 나는 피부의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아이라인으로 청순하면서도 이지적인 분위기를 냈다. 소이현의 피부 표현에 사용된 신제품 팩트는 쿠션 파운데이션의 장점인 광채와 커버력은 살리면서 끈적임과 다크닝은 없앤 것이 특징이다.

리리코스 화보 속 고아라는 촉촉하고 매끈하게 연출한 피부 위에 포인트 메이크업을 극대화해 고혹적인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결점 없는 피부에 여린 분홍색의 립글로스를 바르고 눈에는 브라운과 오렌지 컬러 아이섀도우를 사용해 화려한 느낌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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