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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올해. 내년 합격의 운이 있을까요?

올해. 내년 합격의 운이 있을까요?

따뜻한 날들 92년 8월 16일

Q: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92년 8월 16일 생으로 현재 4학년 대학생입니다. 4학년이 되니 저의 진로에 대해 궁금합니다. 저의 목표는 현재 7급 공무원 및 공단 같은 국가기관에서 일하는 것입니다, 힘든 시험이기 때문에 그만큼 끈기를 가지고 공부를 해야 하는데 제가 올해 4학년 2학기를 휴학하고 공부에 매진하려 하는데 잘 될 수 있을까요?. 올해와 내년 저에게 합격이 운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A:일찍이 운명론으로 시험에 합격불합격을 논하면 마음에 일체의 바람과 노력이 없어지게 됨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보다 앞서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신념을 갖게 된다면 한 치도 틀리지 않음을 확신하게 되고 노력과 생각이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운명을 원하는 바로 바꾸려면 당장부터 생각과 습관을 규칙적으로 바꿀 것과 주변사람에게 폐가 되는 일을 하지 않을 것을 당부합니다. 마부작침(磨釜作針: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목표점까지 노력하면 반드시 그 결실을 이룰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귀하는 대기만성 형입니다. 사람에게는 운이라는 것이 따르는데 사주 학 측면에서 본다면 2016년에 운세는 화합의 기운으로 웬만한 뜻은 이루게 됩니다. 마음으로 처리해야 될 일의 순서도 있을 테니 계획을 잘 세워서 하세요. 귀하는 인수격(印綬格:나를 생해주는 오행. 학문, 문서)이므로 지적수준이 높고 보통은 교육계통으로 진출하기도하는 지혜와 총명을 암시하며 사주에서 남녀를 불문하고 중년까지도 학구열이 높습니다. 성공을 시사 하니 처음 마음먹은 방향으로 나갈 필요가 있겠지요. 재물에 대해서는 먼 미래의 얘기가 될 것이나 미리 엿본다면 정편재(正偏財:내가 극하는 오행으로 재물이나 사업을 뜻하는 오행)운이 정확하여 장사나 사업을 하면 실패를 많이 하게 됩니다. 이 얘기는 지인에게 보증서지 말라는 말이나 돈거래하지 말라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생각하십시오. 시험에 대해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순신 장군은 전투에 임하기전에 이미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전략과 전술을 모두 확고히 한 후에 전투를 했으므로 23전 23승을 한 것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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