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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브라질 수출시 현지 인증획득 서비스 받는다

브라질에 수출하려는 국내 기업들이 무역장벽으로 여기는 현지 기술규제, 인증획득 절차 등 애로사항이 해소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브라질 표준인증 기구인 국립계량품질연구원에 한·브라질 표준인증 협력센터를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국가기술표준원과 브라질 국립계량품질연구원은 국내에서 표준인증을 위해 발행한 시험성적서를 브라질에서도 인정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두 기관은 국내 기업이 브라질에 세운 공장에 대한 심사 업무를 우리 측 시험기관이 대행할 수 있도록 하자는 데에도 합의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