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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노동 시장에 대한 국민 평가 '부정적'



브라질 국민들이 일자리 시장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브라질 민간 연구 기관 제뚤리우 바르가스 재단(FGV)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8월까지 브라질 소비자들의 노동 시장에 대한 평가가 작년 동기 대비 5.8% 하락했다.

FGV는 실업지표 및 고용지표를 바탕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고용지표의 경우 제조업과 서비스 분야의 회사원 및 소비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산출됐다.

특히 다음 6개월 동안의 내수 산업에 대해 얼마나 낙관적으로 전망하는 지에 대한 항목에서는 -5.9%, 현 상황에 대한 평가에서는 -2%의 하락을 기록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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