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뷰티

"그날 기분 따라 다른 '향'을 입다"



가을이면 우울감이나 쓸쓸한 기분을 느낀다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이럴 땐 손쉽게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향수 브랜드 아닉구딸 관계자는 "다양한 향기 제품을 섞어 사용하면 자신 만의 개성 있는 '향'를 만들 수 있다"며 향기 레이어링 노하우를 귀띔했다.

마음에 드는 상대나 주변 사람들에게 관능적이고 섹슈얼한 매력을 어필하고 싶을 때는 화이트 플로랄 계열의 샤워젤과 바디크림을 사용한 후 동일한 계열의 향수를 함께 뿌린다. 향기가 오래 지속되면서 각각의 독특한 향이 어우러져 보다 깊이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화이트 플로랄 노트의 가볍지 않은 느낌과 여성적이고 관능적인 향취는 섬세하고 은은한 매력을 주기에 충분하다.

◆무거운 기분을 상큼하게 전환하고 싶을 때

우중충한 날씨와 업무 스트레스로 우울한 날에는 상큼한 향기로 기분을 전환해보는 게 좋다.

시트러스 스파이시 계열 바디크림을 바른 후 같은 계열의 향수를 뿌리면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시원한 시트러스 계열의 향수에 스파이시 노트가 더해지면 보다 상쾌한 느낌을 준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