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포토] 오랜만에 공식석상 선 서태지 '목탄다 목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서태지 9집 'Quiet Night' 발매 기념 기자 회견에 참석한 가수 서태지가 물을 마시고 있다.

서태지는 이날 오전 정규 9집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를 온오프라인에 발매했다. 5년만에 발매된 이번 앨범은 1년에 걸친 구상, 2년 반의 스튜디오 작업을 통해 완성으며 타이틀곡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과 선 공개곡 '소격동'을 포함해 총 9트랙이 실렸다.

'콰이어트 나이트'는 어른과 아이과 함께 들을 수 있는 한 권의 동화책이라는 콘셉트로 구상됐다. 앨범 커버에 등장하는 소녀가 세상을 여행하며 경험하게 되는 이야기와, 그 소녀에게 들려주고 싶은 서태지의 이야기가 이번 앨범을 관통하는 커다란 주제다. 앨범 전면에 배치된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사운드의 몽환적인 분위기는 현실이 고스란히 투영된 판타지 세계를 표현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