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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날씨, 약한 비 내려…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웬만하면 강행"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리는 마산날씨에 오늘 경기의 순연여부가 달려있다.

20일 NC소프트와 LG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오후 6시30분 열릴 예정인 가운데 현재 마산 지역에 우천주의보가 발령됐다.

현재 마산과 창원에는 약한 비가 내리는 상태다.

기상청은 20일과 21일 남부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으며, 마산 역시 우천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시간당 예상 강수량은 1~4mm로 비가 많이 내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저녁부터 다시 비구름이 몰려와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다.

이에 KBO는 어느 정도 비가 내리더라도 경기를 강행할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1일에도 비가 예고 돼 있어 연속으로 우천 취소가 될 가능성도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