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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인포그래픽] 한국인 10명 중 7명 이상 "관광객 국적에 따라 차별 존재"

/익스피디아 제공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는 2040 남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차별 유무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5.3%가 관광객 국적에 따른 차별이 존재한다고 답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익스피디아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에 대해 응답자 중 49.1%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변했으며 24.8%는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국적에 따른 차별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 국적에 따라 차별이 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52.2%가 '그렇다'고 대답했으며 23.1%는 '매우 그렇다'고 응답했다. 즉 10명 중 7명 이상이 차별이 있는 것을 인정한 셈이다.

또 응답자에게 가장 호감도가 높은 관광객은 미주나 유럽지역(18.7%)이었으며 일본(7.9%)과 중국(5.4%), 동남아(5.1%)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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