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뷰티

고보습·지속력 동시 만족… 겨울엔 '밤' 타입 화장품 대세



매서운 겨울 바람에 고보습 '밤(balm)' 제형 화장품이 인기다. 반고체형으로 마치 '연고'와 같은 밤 화장품은 쫀쫀한 제형만큼 수분력과 지속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딱딱한 밤 타입의 화장품은 적당량을 손바닥에 덜어낸 뒤 손끝의 온기로 살살 녹여 바르면 된다.

한방탄력케어 브랜드 일리는 최근 토탈에이징케어 멀티밤과 수분밤을 선보였다.

97% 천연 유래성분으로 만든 '멀티밤'은 동백오일 성분이 각질이 일어나는 건조한 부위에 윤기와 영양을 부여한다. 건조한 입술은 물론 팔꿈치·발꿈치 등에 사용 가능하고, 화장할 때 파운데이션과 섞어 바르면 더욱 촉촉한 피부결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스틱타입의 '수분밤'은 거칠어진 눈가와 입가에 수분을 공급하는 아이템이다.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고, 메이크업 한 얼굴에 살짝 덧발라도 화장이 지워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메라 '바닐라 멀티 밤'은 바닐라 천연 에센셜 오일과 빌베리 새싹 추출물이 피부를 탄력 있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고보습 제품이다. 천연 유래 성분으로 어른과 아이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그라함스의 '내추럴 수스-잇 밤'은 아마인 오일을 비롯해 포도씨 오일·홍화씨 오일 등의 성분이 건조한 피부를 즉각적으로 촉촉하게 가꿔준다.

특히 아마 씨에서 추출한 아마인 오일은 단백질이 많아 보습에 탁월하고 피부에 윤기를 더해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얼굴뿐 아니라 손·보디 등 전신에 사용할 수 있고, 리퀴드와 밤이 결합된 리퀴드 밤 타입이라 산뜻하게 스며든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