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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인포그래픽] "오늘 또 내가 술을 마시면 사람이 아니다!"

/루키인포그래픽스(www.rkinfographics.com) 인포그래픽 제공



술을 심하게 마신 다음 날이면 숙취의 고통으로 '오늘 또 내가 술을 마시면 사람이 아니다'라는 주문을 걸고 의식적으로 술을 피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주문을 잊고 이미 사람들과 술 자리에 앉아 있는 자신을 보며 '술은 참 좋구나'라고 다시 생각한다. 그리고 그 다음 날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숙취의 고통에 빠져 걸리지도 않는 주문을 다시 외운다.

실제로 회식, 모임 등이 잦아지는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숙취와 이런 주문을 반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숙취해소제 '레디큐'를 판매 중인 한독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인 10명 6명 이상이 숙취 때문에 금주를 결심한다.

그렇지만 이 결심은 결코 오래 가지 않는다. 더욱이 폭탄주라는 음주문화로 인해 생기는 고통이 더 커지기도 하고 다량 섭취한 알코올로 다음 날 근무가 어려운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자신의 주량에 따라 술자리를 조절해야 하며 안주를 먹고 물을 마셔야 하는 것은 누구나 안다. 숙취해소제 등으로 숙취의 고통을 줄이려는 노력도 당연히 필요하다.

즐겁기만 할 수 없는 연말연시 술자리, 알고 있는 상식을 기억해야 건강하게 오래 마실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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