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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개그맨 이동우, 시각장애인 위한 자선음악회 기획…소녀시대 기부금 전달

개그맨 이동우. /SM 엔터테인먼트



시각장애인 개그맨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동우가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기획했다.

한국실명퇴치운동본부는 오는 20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민회관에서 '2014 시각장애인들의 치료와 연구를 위한 실명퇴치 자선음악회-아름다운 동행'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음악회의 주제는 '아름다운 동행'으로 진행은 방송인 이성미가 맡았다.

1부엔 가수 구창모·신효범·서문탁·노을 등이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2부엔 시각장애인 밴드 4번출구의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한국실명퇴치운동본부에 따르면 이동우가 투병 중인 망막색소 변성증등 망막질환 치료가 최근 해외에서 유전자 치료 방법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내년엔 줄기세포 임상치료도 계획돼 있다. 국내에선 서울대병원을 주축으로 한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한 한국 RP연구회의 치료 연구도 예정돼 있다.

특히 시각장애인 치료활동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도 동참했다. 소녀시대는 이번 자선음악회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멤버 수영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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