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고령층 기억력 감퇴를 방지하기 위한 건강 솔루션 '메모레인'을 제공한다.
실제로, 다양한 조사에 따르면 기억력 감퇴가 심각한 수준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18.4%를 차지했다. 2025년에는 국민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다.
동국제약이 지난해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만 25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노화의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할 수 있는 '기억력 및 인지력 감퇴'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에서도 기억력 감퇴 경험률은 전체 응답자의 약 14%로 나타났다. 이어, 40~60대 24%, 50~60대 33%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경험률도 올라갔다.
해당 조사에서 기억력 감퇴 증상 경험자 10명 중 3명만이 건강기능식품복용(17.6%), 생활습관 개선(5.9%), 병원 치료(2%) 등으로 기억력 및 인지력 개선에 대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7명은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과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해 아무런 관리를 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동국제약 측은 기억력 감퇴가 심해지면 경도인지장애, 더 나아가 치매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조기에 징후를 파악하고 예방·관리에 적극적으로 힘써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 전체 응답자 중 85% 이상이 기억력 및 인지력 개선제로 기억나는 제품이 없거나 모름으로 응답했는데, 이는 대표 브랜드가 없을 뿐만 아니라 기억력 및 인지력 개선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관심이 부족함을 함께 보여줬다고 분석했다.
이에 동국제약은 '메모레인'으로 기억력 감퇴 현상을 완화하라고 조언한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초고령 사회를 목전에 둔 만큼 고령인구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화로 인한 기억력 및 인지력 감퇴 관리는 반드시 수행되어야 한다"며 "기억력 감퇴, 집중력 및 주의력 저하 등 관련 증상이 나타난다면, 메모레인캡슐처럼 효능과 효과가 입증된 방법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지난 1월 기억력·집중력 개선제 '메모레인캡슐'을 출시하고,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기억력 관리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메모레인캡슐은 인삼 40%에탄올건조엑스 100㎎과 은행엽건조엑스 60㎎의 생약복합성분으로 집중력 및 주의력 저하, 기억력 감퇴, 말초동맥 순환장애에 의한 현기증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준다.
이 두 성분의 복합제 임상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중년층에 12주 동안 투여 시 작업기억(working memory)과 장기기억(long-term memory)을 포함한 다양한 측면에서 기억 품질지수가 위약군과 비교하여 유의미하게 향상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메모레인캡슐은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1캡슐씩 1일 2회 복용하면 된다.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PTP포장이며, 무색소 캡슐을 적용하여 민감한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복용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과 구입 가능한 약국 확인은 동국제약 소비자 상담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동국제약은 노화의 또 다른 증조인 잇몸 건강도 챙기라고 덧붙였다. 동국제약의 '히트 상품'인 생약성분 잇몸약 '인사돌'은 핵심성분인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이 치아를 지지하는 조직인 잇몸, 치조골, 치주인대 등에 작용해 잇몸 속에서부터 기초를 단단하게 해 준다.
인사돌은 치은염 및 치주염 등 치과 치료만으로 불충분한 잇몸 질환에 대한 효능을 갖췄는데, 인사돌 품질의 우수성은 올해 1월 스위스에서도 인정받았다. 스위스 의약품청이 인사돌에 대해 일반의약품으로 품목허가를 승인한 것이다.
세계보건기구는 최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스위스 의약품청, 싱가포르 보건과학청 등을 의약품 우수 규제기관으로 등재했다. 이처럼 국제적 표준에 부합하는 인증 역량을 갖춘 한국과 스위스에서 인사돌이 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았다는 것은 인사돌이 국제적으로 인정된 표준과 관행을 충족해 제품의 가치를 입증받은 것이라는 게 동국제약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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